SMR(소형 모듈식 원자로) – AI시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대용량 에너지


소형 모듈식 원자로 즉, SMR(Small Modular Reactor)이 요즘 경제계에 화두이다. 최근 AI의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전력 공급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여러 다양한 분야의 AI를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운행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전력 공급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하고 무탄소 에너지로 깨긋하며 대용량 공급이 가능한 SMR(Small Modular Reactor)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R이 무엇인지, 수요와 전망은 어떠한지, 국내 상황과 해외 상황은 어떠한지, 등 SMR과 관련된 이슈들을 알아가 보자.


SMR이란

SMR은 소형(Small) 모듈(Modular) 원자로(Reactor)의 줄임말로 전기출력 300MWE 이하의 비교적 작은 규모 원자로 공장에서 생산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SMR은 발전 방식 자체가 화석 연료와 달리 탄소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으며 연소 과정이 없기 때문에 미세 먼지나 대기오염 물질도 거의 발생시키지 않아 깨끗한 에너지로 평가 받는다. 또한 모듈화된 설계와 표준화된 조립 방식으로 다양한 지역에 빠르고 경제적으로 설치할 수 있음으로 대용량의 에너지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다.


SMR 수요와 전망

대형원전에 비해 사고 발생위험이 낮아서 안정성이 높고, 공장에서 생산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건설비 Risk가 낮은 장점이 있다. 대형원전 대비 높은 경제성 및 안전성과 재생에너지를 보완하는 전원으로 할용될 수 있는 특성들로 인해 탄소중립 달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AI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 관심도가 높다.


SMR 국내 상황

2025년 현재 국내 SMR 산업은 정부의 정책 지원과 민간기업 협력으로 연구개발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국내 SMR 관련 기업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현대건설, DS단석 등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NeScale Power와 협력해 SMR 원자로 주기기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제작,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테라파워, 엑스에너지 등 미국 SMR기업들과 기자재 제작 협력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등 해외 원전 사업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K-원전 수출의 중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i-SMR 등 혁신형 국내 SMR 모델 개발의 주체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국내외 SMR 건설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뉴스케일파워와 루마니아 SMR 사업도 공동 추진 중이다. DS단석은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소형원자로 기술협력 MOU을 체결하고 에너지융복합 및 스마트 도시 구축 분야로 협력 확대 중이다.


SMR 해외 상황

2025년 글로벌 SMR 시장은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선진국 중심으로 기술 개발 및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다.

해외 SMR 관련 기업으로는 미국의 Nuscale Power, TerraPower, X-energy, Westinghouse Electric, 영국의 Rolls-Royce, 프랑스의 EDF, 중국의 CNNC, CGN, 러시아의 러시아 국영 Rosatom, 등이 있다.



AI시대에는 데이터센터, 등 대용량 계산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폭발적인 전력 수요가 예상된다. 대용량 전력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주요국마다 SMR을 AI 산업의 핵심 인프로로서 적극 도입하려는 현상이 당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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